swift / 5가지의 Optional 사용법

먼저 Optional의 기본적인 정의는

"값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Optional을 사용함으로서 nil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때문에

값을 타이트하게 관리해 에러를 줄여줄 수 있다

 

밑에 Optional을 사용하는 5가지 방법이다

1. Force Unwrapping

2. Cheak for nil value

3. Optional Binding

4. Nil Coalescing Operator

5. Optional Chaining

 

위 5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옵셔널을 이해하고 사용해보자

 

 

일단 간단하게 옵셔널을 사용해서 변수를 만들어보자

 

let myOptional: String?
myOptional = "Muker"
let text: String = myOptional // 에러가 뜸. myOptional은 옵셔널타입이기 때문

 

에러가 뜨는건 호재다 호재

왜냐 Swift는 타이트하게 타입을 잡아주기 때문에

옵셔널을 할당함으로써 nil에 대한 컴파일에러를 만들고, 명확한 예외처리가 강제됨

그래서 앱을 빌드했을때 nil때문에 나오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해주는 백신이 됨

 

아무튼 이렇게 할당하고 컴파일에러만 만들고 끝내면 안되니

위 5가지 방법을 적용해서 바르게 사용해보자

 

1. Force Unwrapping

 

난 이 변수에 확실하게 값이 들어간다! 그래서 안정장치 없이 사용해도 상관없다!

할때 사용하는데, 당연히 강제적인 기능은 권장되지 않는다

 

let myOptional: String?
myOptional = "Muker"
let text: String = myOptional!

 

아주 간단하게 myOptional이 text에 할당될때 !를 뒤에다 써주면 끝

만약 myOptional이 nil이다? 바로 런타임오류 발생!

 

두번째 방법

2. Cheak for nil value

 

if문으로 nil을 체크해서 사용하는 방법임

 

let myOptional: String?
myOptional = "Muker"

if myOptional != nil {
    let text: String = myOptional!
} else {
    print("nil입니당")
}

 

1번 방법인 강제 언랩핑에다 조건문을 활용해 nil값일때 빠져날 수 있게해서 런타임에러를 막을 수 있음!

하지만 너무 가독성이 안좋음

심지어 강제 언랩핑도 항상 해줘야함

 

그래서 생긴 기능이 뭔지는 몰라도 swift를 공부할때 한번쯤 들어봤을 '옵셔널 바인딩' 임

 

3. Optional Binding

 

if let safeOptional = optional {
	safeOptional
}

 

옵셔널 바인딩은 더욱 간단해짐

if let 은 옵셔널을 바인딩하게 됨

그래서 nil이 아니면 optional 값은 만들어둔 상수 safeOptional 에 바인딩이 되어

괄호 안에서 옵셔널이 벗겨진 safeOptional을 쓸 수 있음!

그래서 ! 없이 사용 가능하다~

 

let myOptional: String?
myOptional = "Muker"

if let safeOptional = myOptional {
    let text: String = safeOptional
    print(safeOptional) // 옵셔널 없이 출력
} else {
    print("nil입니당")
}

 

이번에는 4번째 사용법 nil 병합 연산자를 알아볼까!

 

4. Nil Coalescing Operator

 

이름에서도 느껴진다.

병합 == 코드가 줄어든다?

 

optional ?? defaultValue

 

이게 무엇인가 하믄

옵셔널 값이 nil이면 ?? 뒤 defaultValue에 값이 출력되고

만약 nil이 아니면 옵셔널이 벗겨져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et myOptional: String?
myOptional = nil

let text: String = myOptional ?? "i am the default value"

print(text) // "i am the dfault value"

 

확실히 간결해지고 깔끔해졌다

 

다섯번째 옵셔널 체이닝은 구조체가 옵셔널일때 쓰임

 

5. Optional Chaining

 

struct MyOptional {
    var property = 123
    func method() {
        print("나는 구조체 메서드")
    }
}

let myOptional: MyOptional? = MyOptional()

print(myOptional!.property) // 에러

 

구조체 MyOptional을 만들고

myOptional에 옵셔널로 초기화 시켜준다음

프로퍼티를 프린트하면 에러가난다

 

이유는 알다시피 옵셔널을 할당했기 때문에 nil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한다

 

print(myOptional!.property)

 

그렇다면 이렇게 강제적으로 언래핑해도 실행이 잘 되지만

앞서 말했듯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옵셔널체이닝은 간단하게 옵셔널뒤에 물음표를 붙여주면된다

 

print(myOptional?.property)

 

이런식으로 !를 ?로 바꿔주면 된다

왜 체이닝이냐

myOptional? 에서 nil이 아님을 확인하면 체이닝 해서

뒤에있는 프로퍼티, 메서드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는 뜻

 

struct MyOptional {
    var property = 123
    func method() {
        print("나는 구조체 메서드")
    }
}

let myOptional: MyOptional?

myOptional = MyOptional()

myOptional?.property // 123
myOptional?.method() // 나는 구조체 메서드

 

이렇게 옵셔널 사용법 5가지를 공부해봤다~ 끝!